청주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핑거스라는 악당이 타일 왕국의 왕인 쿤삼의 초대장을 위조했다 개꾸쟁 개복실 개풍산을 타일 왕국으로 끌어들어 초콜릿 마약으로 죽이려는 것이었다. 결국에는 세 개가 핑거스를 이겼고 조각조각 찢어진 핑거스를 재봉틀로 꼬매야 했다.
좀 불쌍하긴 했지만 핑거스가 잘못했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개꾸쟁 시리즈는 정말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