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는 내가 정할래!
최형미 글 ; 김다정 그림미래엔아이세움
( 출판일 : 1970-01-01 )
작성자 :
노○윤
작성일 : 2026-06-20
페이지수 : 112
상태 : 승인
나는 오늘 우리 엄마 친구인 보라 아줌마를 만났다. 그런데 웬일인지 보라 아줌마의 딸이 같은 반 친구 예은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둘이 친하게 지낼 겸 키즈카페에 갔다. 둘이 있을 땐 재밌게 놀았다. 그런데 원래 단짝이었던 세란이랑 갑자기 멀어져가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바로 예은이 때문이었다. 나는 그냥 방과 후 엄마가 하라고 하는 것을 하는 것뿐인데 예은이가 자기랑 같이 신청한 거라면서 세란이랑 못 앉게 하고 자기랑 앉아야 한다고 해서 자꾸 세란이랑 멀어져간다. 만약 내가 주인공 구름이었다면 나도 속상했을 것이다. 나는 다른 친구랑 앉고 싶은데 자꾸 예은이가 같이 앉자고 하고 자꾸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