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 살 결심 : 개인주의자 문유석의 두번째 선택
지은이: 문유석문학동네
( 출판일 : 2025-11-14 )
작성자 :
안○화
작성일 : 2026-06-18
페이지수 : 241
상태 : 승인
문유석/나로 살 결심(책 읽는 청주 청주시 선정도서)
미스 함무라비, 프로보노 작가
판사로 2020년까지 23년 근무
진작 읽었어야 했다.
내 잘된 미래를 보는 듯한 느낌.
나도 전업 작가로의 꿈을 꾸는 사람 중 하나이다.
내가 꿈꾸고 바랬던 것들이 다 담겨있다.
결과만 봐서는 안된다. 과정이 고되고 힘들다.
미리 살아보는 기분.
욕심을 버려야 하나보다.
이렇게 재미있게 글을 쓰는 사람도 `쓰기 싫어 병`이 생기고,
이렇게 베스트셀러 전업 작가인 사람도 `땡! 탈락`의 고배를 여러 번 마시는데
고작 공모전 몇 번 입상한 주제에 꿈이 너무 컸다.
저자가 전업 작가 5년 만에 얻은 흰머리와 거북 목, 굽은 등은 이미 나도 갖고 있지만
작가들이 경제적 자유를 얻기 힘들다는 말은
나를 직장에 더욱 열심히 다니게 만든다.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
그저 그냥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