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맵을 이용한 C언어 프로그래밍
이태성 지음나우커뮤니케이션
( 출판일 : 2011-01-01 )
작성자 :
구○욱
작성일 : 2024-05-31
페이지수 : 486
상태 : 승인
이 책은 C언어를 통해 내용을 진행한다.
그리고 내용구성을 보면 어찌보면 기존의 프로그래밍 서적보다 어려운 편이다.
포인터의 개념에 대해,
단순히 주소파악을 하는 것을 넘어서
포인터가 왜 사용되는지에 대해서
자료구조와 프로세스 개념, 리스트 구조를 통해 설명한다.
물론 윗내용은 나중의 내용이고
그전엔 가장 기본적인 상수, 변수, 반복문 개념이 나온다.
그리고 함수에 대해 설명하고
마인드맵을 그려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구조적 프로그래밍 기법과 매우 유사하고.
이는 실제로 UML이나 프로그램 계층을 설계할때 쓰이는 구조와 유사하다.
그래서 순간 이런 생각도 든다.
이걸 마인드맵을 통해 프로그래밍을 하는 작가만의 프로그래밍 방법이라 볼 수 있을까?
이미 처리과정, 플로우차트, 클래스지정, 객체 등 마인드맵과 유사한 방식으로 프로그래밍하는 기법이
너무 오래전에 나왔다는 것이고.
이것은 프로그래밍의 정수이다.
이 책은 어려운 책이다.
그러나 프로그래밍을 잘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이다.
평범한 C언어 책이 알려주지 않는
프로그래밍의 정수를 보여준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