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없이 우리가 법을 말할 수 있을까
천수이 지음부키
( 출판일 : 2025-01-20 )
작성자 :
나○옥
작성일 : 2026-05-15
페이지수 : 291
상태 : 승인
이 글의 내용 중 한 영어 학원 원장이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법정 싸움을 계속하는 것에 '명예'가 아닌 '멍에'로 보였다는 지은이의 말에 웃기면서도 아픈 현실로 다가왔다. 정작 그런 과정에서 더 큰 상처와 소모를 만들어내는 모습. 타인을 향한 미움과 집착은 결국 자신을 가장 먼저 갉아먹는다는 것을. 진정한 명예는 타인을 이기거나 상처 주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삶을 지키고 품위를 잃지 않는 데서 비롯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사랑 없는 법은 상처를 재단할 뿐이고,사람을 살리는 것은 이해와 연민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