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구독 사회: 약과 영양제로 몸을 튜닝하는 시대
정재훈 지음에피케
( 출판일 : 2026-03-01 )
작성자 :
이○솜
작성일 : 2026-05-11
페이지수 : 320
상태 : 승인
영양제 과다복용과 남용하는 현대인에게 너무 추천하고 싶은 책.
인간의 욕망은 이중적이라
아픈건 싫지만 병원약은 무섭고
식품처럼 안전했으면 좋겠어서 약만큼이나 효과있는 영양제를 과다 복용하게 된다.
영양제는 마이너스 상태를 0으로 만들어주는 제품인데, 요즘의 우리는 0을 플러스로 만들고자 영양제를 복용한다.
SNS의 영향으로 의학적 근거가 희박하거나, 사실을 교묘하게 왜곡한 인플루언서들에게 '사이언스 워싱' 당하여
애매모호하게 말하는 의사보다
진실이 아니더라도 간략하고 명확하게 말해주는 가짜의사들의 말에 현혹되어 불필요한 영양제를 과용하기도 한다.
케모포비아&천연 선호 영향도 있지만, 화학품이 안좋은걸 먹이려고 첨가된 게 아니며
나쁜(부패 등)것을 막으려고 들어간 소량이라 그렇게 거부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이 책을 읽고나서 알게 되었다.
그리고 천연에서 온 것들만 먹고 산 원시시대 사람들은 우리보다 일찍 죽었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SNS의 악영향으로 진실이 아닌 것을 너무 철석같이 믿고 있진 않은 지,
약 만큼 몸에 영향을 주는 영양제를 너무 과용하고 있진 않은 지
이 책을 통해 다시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