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성의 여정 Self On: 진정성으로 가는 7개의 관문
이창준 지음플랜비디자인
( 출판일 : 2020-05-08 )
작성자 :
구○욱
작성일 : 2026-05-11
페이지수 : 208
상태 : 승인
진정성 여정의 책을 읽었다.
이 책은
다른 여러 책들과 연결지어서 읽고 있는중이다.
1) 진정성 마케팅
2) 끌리는 퍼스널 브랜딩의 비밀
3) 플랫폼을 지배하는 조회수의 법칙
4) 고객만족의 정석
그리고 나는 마케팅을 '거래횟수 증가를 목표로하는 활동'을 정의했는데,
마케팅은 그 위의 패러다임으로 '금권주의적 세계관'이 존재한다.
즉, 앞서 말했던 진정성이니 브랜딩이니 뭐니 해도
결국 실제로는 '왜곡'에 가깝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결국에 정말 진심이라면, 진정성이라면,
이런것을 논할 필요가 잇을까?
그리고 정리를 하던중 알게 됐다.
진정성 있게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과정에서 하는 일을 나열하겠다.
1) 뭘 올릴지 선별한다.
2) 그리고 사진을 편집한다.
3) 좋아요를 많이 받는 것을 더 올린다.
4) 판매용 공식계정과 친구들과의 비공개 계정을 만든다.
도대체 이러면서 무슨 진정성을 논하냐는 것이다.
그리고 진정성하면서 고객만족을 외치고,
고객을 위한다는 말을 떠벌린다.
이게 어째서 진정성이냐
그리고 이 책을 봤다.
진정성이란 용어에 색안경이 껴졌는데,
이 책은 자본을 비판하고, 사회부조리만 탓하고 자신의 거짓을 보지 못하는 현상을 말햇다.
효율과 유용성, 생산성을 말하고,
'나의 행복'을 말하며 오히려 고립되고, 성취중독이 되가는 세대들을 말한다.
그러면서 진정성을 내적모순이 없고,일관적이고, 인생전반의 통합적인 '진정성'을 논하는데
내가 헷갈렸던 것은
기업의 목적이 이윤추구라는 점에는 '황당한 믿음'이라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협력과상생을 말하고, 기업이 사회에 도움이 되는 경우를 말하였다.
그런데 이걸 어떻게 협력과 상생이라 부를까?
그런데 보통 협력이라는 것이 통하려면,
일단 서로 주고받고, 이득물에 대해서 공평하게 혹은 일한만큼 나누는게 맞지 않는가.
그런데 그 결정권이 누구에게 있고, 과연 공평하게 나뉘는가?
이는 사회적 권력떄문에 공평하지 않게 나뉜다고 말한다.
이러한 '협력과 상생'이란 용어는
아세모글루의 '권력과 진보에서도 볼 수 있엇다'
착취와 포용을 말하며, 아메리카대륙을 점령하던 시기에
남미에선 착취 (족장의 목숨을 위협하며 금은보화를 빼앗기)
북미에선 포용을 했다고 한다.
그 포용은 '친미관리직을 뽑아서 그 원주민이 다른 원주민을 관리하게 한 것'이다.
한 마디로 일본이 3.1운동 이후에 조선인을 사랑하고, 챙긴다고 말을 하고
친일파를 채용하는 것이 '포용적인 전략'이다.
협력과 상생..
포용.
진정성.
마케팅. 브랜딩.
책을 볼수록 이 모든게 넌센스처럼 느껴진다.
내가 민주주의 사회에서 살긴했을까
민주주의를 연구할수록 이 사회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사람들은 앞에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외치지만
전혀 민주주의에 도움이 안되는 행동을 하고
마케팅브랜딩을 하고,
고객만족이라고 겉으로는 멋져보이고,
긍정심리학이라며 미소를 짓고 웃지만
실상은 그걸 통해 자신의 부를 증식시키는게 더 중요하다.
과연 이것은 나의 생각에 불과할까?
통게결과를 보여주면 어떨까?\
국가 통게를 통해 연령별, 직업군별 가치관을 보여주면 어떨까?
사람들은 가족과 사랑이 더 중요하고, 건강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것도 웃기다.
애초부터 그건 거의 대다수에게 동일하다.
근데 금권주의의 비교대상은
사회 vs 자신의 이익이다.
그러니까 자신의 직업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돈을 선택했는가?
자신의 사는 곳을 선택하는데 있어 , 차량을 선택하는데 있어
부동산재테크와 중고차판매를 생각했는가.
누군가는 또 이걸 아끼고, 건물관리하고
생산성을 증가시키는 행위라 말한다.
또, 그것이 사람마다 입장이 다르다고 한다.
그런데 국가통계적으로, 역사적으로 이러한 행동이 문화나 주류흐름이 되면
사회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 이미 여러차례 역사적으로 증명되었다.
이란전쟁도, 저출산도, 지금의 부동산도
아니떈 불에서 연기가 날까?
그런데 마케팅, 브랜딩, 효율, 생산성, 포용, 긍정을 말하는 현상을 보며
이들의 용어를 일부러 부딪히며
직접 사람을 만났을때 얼굴이 찌푸려지지 않으려
그렇다고 또 속지 않으려 이 책을 읽는다.
화가 난다.
그리고 난 airbnb의 진정성여정과 끌리는 제품에 대해서 읽을 것이고,
이것과 브랜딩과 진정성마케팅을 연결시킬 것이다.
그리고 신경질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