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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각본집

황성구 ; 장항준 지음플레인아카이브 ( 출판일 : 2026-03-23 )
작성자 : 안○화 작성일 : 2026-05-03
페이지수 : 168 상태 : 승인
왕과 사는 남자 영화의 인기는 나날이 폭발적이다.
아직까지도 상영중이고 26년 5월 3일 현재 기준으로 1700만 누적 관객을 바라보고 있지만,
나는 아직 영화는 보지 않았다.
대략의 내용은 익히 알고 있었고,
각종 방송에서도 영화를 깊이 소개하고 있기에
내용이나 에피소드들도 익히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직접 영화를 보면서 얻는 느낌과는 다름을 알기에
보고자 마음은 먹었으나
나는 각종 오해와, 부당함과, 억울함이 잔뜩 실려있는 영화나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
보나마나 엄청난 답답함과 슬픔 어린 감정이 한동안 일상에 지장이 줄 것을 고려해서
감사하게도 출판 된 각본집을 보는 것으로 대신하기로 한다.

현재 영화의 배경이 된 영월 청령포는 영화를 본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한다.
단종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연민
한명회와 수양에 대한 끝없는 분노
영화적 각색과 설정을 감안하더라도
도저히 용납이 되지 않는 역사였다.
실제로 영화를 본 사람들의 분노는 더 했으리라.

금성대군이 거사에 성공했다면,
노산군이 단종 복위에 성공했다면
역사는 분명히 달라졌을 것이다.
그러나
나아가 우리가 겪은 일제강점기의 고통 등은 겪지 않았을까?
지금의 우리나라의 상황과 모습도 더 나아졌을까?
유의미한 변화를 겪었을까?
그에 대한 답은 모르겠다.

마지막 부분에 스토리 보드와 연려실기술 자막까지 삽입이 되어
눈으로 영화를 직접 본 듯한 느낌과 여운이 그대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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