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으러 일본 여행 : 오니기리에서 에키벤까지, 소소하지만 특별해!
이기중 지음따비
( 출판일 : 2024-03-30 )
작성자 :
정○이
작성일 : 2026-04-23
페이지수 : 325
상태 : 승인
도시락을 뜻하는 일본어 벤토. 벤토라는 말이 중국 남송에서 사용되던 비엔탕(편의를 뜻함)이라는 말이 일본에 들어와서
변형되었다는 것 등등 맛 설명 외에도 다양한 깨알지식을 얻을 수 있었던 책.
각 음식별로 하나의 가게만 소개하는 것이 아닌, 여러 군데를 소개하며 비교한다. 우월을 가리고자 비교하는 것이 아닌 각 가게의 특징들을
가감없이 소개하고 맛과 그 가게의 분위기 등 식사 중 겪은 경험 자체를 후기로 남겼다.
일본의 전통음식인 와쇼쿠, 서양과 만나 만들어낸 일본음식 요쇼쿠, 그리고 에키벤까지. 크게 세 파트로 나누어 소개되는 맛집 탐방 후기 책이었다. 작가가 고심해서 골라 간 식당들 중에는 일본여행을 가기 전 맛집을 찾아보기 위해 검색할 때, 인터넷에 많이 나오던 집도 소개되어 있어 반가웠고, 생생한 후기가 더 즐거웠다.
소개된 모든 가게가 가보고 싶었다. 대여로만 보기에는 금방 잊어버릴 것 같아, 빽빽하게 수첩에 메모해 놓을 게 아니라면
꼭 소장하고 있다가 일본 여행 가기 전마다 한 번씩 열어보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