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고양이. 4: 물과 불의 열차
박미연 글 ; 이소연 그림이지북
( 출판일 : 2023-12-27 )
작성자 :
김○수
작성일 : 2026-04-20
페이지수 : 242
상태 : 승인
제목을 봤을 때 '2085년에 물이랑 불로 움직이는 열차가 생겨서 어쩌고 저쩌고…….' 일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다른 책들은 예상이 너무 잘 맞는데 이 책은 반전이 많아서 재미있다.
4권까지 읽으니까 궁금한 점이 생겼다. 뭐냐면 '지금쯤 은실이는 죽을 나이지 않나?'다. 서림이의 엄마가 키우던 고양이인데, 어떻게 아직도 이렇게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는 걸까…….
미아가 처음 나왔을 때는 작고 귀여워 보였는데 나중에 가스를 내뿜을 때는 무서우면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가스를 내뿜는 거라 조금 불쌍했다. 미아가 은실이를 따르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지 생각만 해도 무섭다.
알레스 아저씨가 리나 아줌마를 좋아하는 건 알겠지만 그렇다고 리나 아줌마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 설득할 수 있을 거라고 계속 리나 아줌마 편을 든게 못마땅했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리나 아줌마가 서림이가 해킹 하는 것도 도와주고, 미아를 미래 공원에 데려다 줘서 잘 해결돼 다행이고 기분이 좋았다.
서림이는 평범하게 살고 싶어 하는데 왜 자꾸 사건에 휘말리는 걸까? 이번에도 한달 뒤에 누군가 불법으로 타임머신을 사용한다는 걸 알았으니 평범하게 지내지 못할 것 같다. 그 일도 잘 해결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