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러닝을 활용한 웹 최적화: A/B 테스트, 메타휴리스틱, 슬롯머신 알고리즘에서 베이즈 최적화까지
이쓰카 슈헤이 지음 ; 김연수 옮김한빛미디어
( 출판일 : 2021-06-07 )
작성자 :
구○욱
작성일 : 2026-04-13
페이지수 : 340
상태 : 승인
머신러닝은 되게 웃긴 용어이다.
'learning'이라 하지만 실제 의미는 learning이 아니다.
오히려 그 최적화알고리즘이 즉각적으로 '가치'와 연결해주는게 아니라,
'가치를 만드는 알고리즘'을 업데이트하지만
그것이 왜 learning인가 설계된대로 움직이는데
아무튼 그것을 웹최적화에 이용한다.
이것을 볼때면 그냥 막 마음이 아프다.
책서문에 인스타그램의 역사에 대해 나온다.
이 저자들이 '소비자경험'을 좋게 만든다고 했지만
'그 좋은 기분'과 '정말 도움이 되는게' 동일할까?
사람들을 좀 더 체류하게 만들기 위해
온갖 자극적인 미디어를 노출시킨다.
왜 선정적인 자료들을 청소년에게 노출되게 해서 과징금 폭탄을 맞았을까
애초부터 그런 도덕적 판단이 포함된게 아니라,
'체류시간 증가'라는 목적이 있었기에
'선정적인 것에 끌리는 청소년의 심리가 걸린 것이다'
그러면 이들은 '과연 금권주의 시각'과 먼 시각일까?
애초에 이익을 추구하는 심리가 기반이 되어있기에
그런 결과가 도래한게 아닐까.
책 내용자체는 여러 기법들을 적용하는 것에 대해 나왔다.
그래...
그래...
알고리즘을 보고 정리하고 적용하고있따.
근데 계속 보인다.
청소년들은 친구관계때문에 인스타그램을 사용하지 않으면
DM이나 친구관계를 소개하는데 있어
상당히 불리한 입장에 놓인다.
그런데 한 번 확인하려고 딱 인스타그램을 키면
릴스가 주루룩 나오고, 그 릴스를 보게 인스타그램이 설계했다.
또, 게시물 팔로워 알람구조는 뭘까...
이번에 스토리 염탐기능을 다른 국가에서 시범운영중이랜다.
그리고 여기에 돈을 받는다.
머신러닝도 도구같다.
어디에 쓰이냐에 따라 좋게 쓰일 수도 있지만
나쁘게 쓰일 수도 있다.
그런데 지금 보면...
이 머신러닝은.......
너무 돈버는데만 쓰이는듯하다.
그래도 도구를 잘 배워서 좋은데 쓸수도있다.
책에 알고리즘과 좋은 내용도 많았는데
계속 머릿속에 떠오르는것은
이런 내용이다.
근데 말해봤자 뭐하냐..
나는 꼰대가 될 것이고
어른들도 전부다 인스타그램을 한다.
나도 대중문화 영향력을 얻기 위해 인스타그램을 돌릴 매크로를 만들고 있다.
좀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