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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의 즐거움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지음; 이희재 옮김해냄 ( 출판일 : 2021-05-05 )
작성자 : 구○욱 작성일 : 2026-04-02
페이지수 : 227 상태 : 승인
원래 제목이 flow(흐름)고, 책 속의 인물또한 부처처럼 강한 집중력을 발휘하기 보다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집중력있고 끈기있게 작업을 진행했다는 것이다.

즉, 몰입은 '집중해야지!'라며 자신을 다그치는 것이 아닌,
환경이 집중을 하게 만드는 것이고, 그 환경을 개인이 주도적으로 설계한다고 느껴졌다.

난 이번에 인간을 대하는 태도를 정리했다.
나는 사람들과 만날때 불편함을 많이 느꼈다.
취미, 관심사, 감정반응 패턴이 전부 다른 사람들과

심지어 경쟁심, 타인과의 비교, 사회적 잣대로 판단, 자기객관화 부재, 인지부조화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그 불편함은 더더욱 커졌고, 나는 내가 만난 사람들의 속성을 분류하여 '나이, 성별, 직업, 만난 명분, 종교, 사는곳, 자산, 입은옷, 걸음걸이'등을 보며 불편함을 느낀 요인들을 추출했고, 속성별 발생빈도를 계산하여 미리 거리를 두었다.

그런데 한국이란 나라는 '권위적이고 집단적인 국가'이다.
다른 나라 다 똑같지 않고, 여러 국가의 사람들 대상으로 진행한 심리학 연구에서 증명된
'타인의 불확실성에 대한 불편함이 '유별나게' 강한 국가이다'

한국이 집단성이 강하고, 남들이 하는만큼 하는데에는 한국의 문화가 있다
그리고 그 문화의 강제성이 효과를 내는 이유는
1) 과거 유교사상에 어른들이 아이들을 통제했고
2) 모든 아이들이 초중고를 다니며, 주도적 학습보다는 수능준비나 내신준비를 하게 했다.
그 루트에서 벗어난 아이들은 상당한 외로움을 겪었고,
(이 책도 이를 언급하지만, 다른 심리학책에서도 언급하듯이)
청소년들의 인간관계 의존도는 몹시 커서
사실 그 집단성과 권위주의에 따르기가 쉬웠다.

하지만 미하이가 책에서 언급했던 몰입(FLOW)은
1) 자기목적성
2) 건강한 인간관계
3) 원칙과 규율
4) 운명애
5) 시간적 여유
에서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 환경을 만들면 자연스럽게 몰입(FLOW)이 된다.
수동적으로 따르는게 아닌, 자신의 삶의 요소를 세세하게 살피라고 한다.

그런데 이 몰입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쳐해있는 현실을 이해하는게 먼저라고 생각이 들었다.
요즘은 덜 하더라도 ...
2000년대 학교는 학생이 자기목적성을 가지기 쉽지 않았다.

하지만 몰입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기가 더더욱 쉬워지는듯하다.
문화적으로도 유교사상과 집단사상이 줄어들고,
AI로 인해 개인이 낼 수 있는 퍼포먼스가 커진다.
(물론 그 방향성이 건강한 방식은 아닐지라도...)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나의 삶이 더 만족스럽고, 내가 잘 나아가고 있음을 느꼈다.

힘이 들더라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AI와 함께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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