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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건축가)안토니 가우디

김나정 지음이룸 ( 출판일 : 2004-01-01 )
작성자 : 이○현 작성일 : 2025-08-30
페이지수 : 213 상태 : 승인
안토니 가우디는 꿈과 자연을 건축에 담아낸 스페인의 천재 건축가이다. 그는 톡특하고 혁신적인 건축스타일로 유명하며 특히 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많은 작품을 남겼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구엘공원, 카사 바트요 등이 있다. 가우디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곡선의 형태를 사용했으며 기존의 건축스타일 대신 본인의 건축스타일을 사용했다.
"카사일라"는 물결 치는 듯한 독특한 외관과 발코니가 특징적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건축물이다. 물결 치는 듯한 외벽, 그리고 해초 모양의 발코니 난간으로 구성이 된 9층 건물이다. 굴뚝이 조각 작품처럼 표현이 되어 있는데 매우 신비로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가우디의 마지막 주택 건물이며 건물 내 실내주차장이 있는 최초의 건물 중 하나다. 물결모양 파사드, 철제난간, 나뭇잎 모양 가구 등 자연형태를 건축디자인에 적극 활용한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멋진 건축물은 사실 공동주택이다. 또한 이 주택에는 철학이 들어있는데 바로 인간과 자연이 함께 어울려져서 살아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가우디는 자연 친화적인 구조를 만드는데 노력했으며 이로써 지금의 카사밀라는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룰 수 있게 되는 형태로 만들어졌다.
"카사바트요"는 용의 등과 같은 지붕, 뼈 모양의 기둥, 곡선의 디자인, 그리고 다채로운 색상의 타일 장식이 특징이다. 또한 내부도 동물의 형태를 연상 시킬수 있게끔 설계 되어 있어 곡선미가 강조된다. 카사바트요의 윗부분이 색상이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창문은 색깔 유ㅇ리가 사용되어 있어 독특하게 보인다. 다양한 색상이 있는 타일을 사용해서 화려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 같다고 느껴지는 게 가장 인상 깊었다. 겉은 색이 알록달록 눈에 확 띄고 색감이 뚜렷하게 보이지만 안에는 겉은 화려한 것과 달리 우드 컬러를 중심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느낌이 또 다르다. 창문은 약간의 타일과 함께 만들어져 있어서 더 분위기가 좋다. 이렇게 가우디의 작품 중 카사밀라와 카사바트요를 소개했는데 가우디는 곡선의 형태 구조를 많이 사용하여 독창적인 자신만의 생각이 표현되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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