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 김남주 옮김민음사
( 출판일 : 2008-01-01 )
작성자 :
김○현
작성일 : 2025-08-22
페이지수 : 160
상태 : 승인
프랑수아즈 사강이 쓴 책을 대부분 섭렵했다.
그의 저서 중 처음 읽은 책이 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였다.
뻔하다면 뻔하고 빡친다면 빡치는 전개와 결말.
그러나 클래식하다. 아름다운 표현력이 덧붙여져서 더욱더.
이번에는 친구와 교환독서로 읽었는데, 벌써 총 3회독이나 했다.
내용이 음악과 큰 관련은 없지만 음악을 좋아한다면 읽어보길 추천하고 싶다. 제목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