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어느날 모르는 할머니가 이사를 와서 도와드리고 했는데 그 할머니가 해봄이를 낳는걸 반대한 해봄이의 외할머니 였다. 해봄이가 처음에 그 사실을 알고 할머니를 모른척 하고 화가 났었는데 할머니가 사고가나 다친 후 할머니가 사과를 하고 셋이 살기 시작했다. 사실을 알았을 때 내가 해봄이 였어도 너무 화가나고 짜증날 것 같다. 또 할머니가 사고가 난게 해봄이를 닮은 어떤 아이가 오토바이에 부딧힐 뻔 했는데 할머니가 해봄인 줄 알고 막은 것 이였다. 할머니가 정말정말 용감한 것 같았고 사실은 해봄이가 아니였지만 해봄이를 오토바이한테 부딧히는걸 막으려고 한 행동이 해봄이의 마음을 열어 준 것 같기도 했다. 할머니와 엄마, 그리고 해봄이가 아프지 않고 오래오래 행복하고 매일매일 즐겁게 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