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학교에서 책먹는 여우를 한번 읽어봤었는데, 오늘 한번 더 읽어보니 정말 재미있었어요. 여우가 감옥에 갇혔을 땐 불쌍했어요. 그런데 여우가 글쓰기에 재능이 있으니 꾀를 써 탈출하는 게 정말 다행스러웠어요. 책먹는 여우 책이 또 나오면 더 열정적으로 독자가 될거에요. 지금은 아직 한권 밖에 읽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10권, 100권도 읽어서 책먹는 여우의 가장 열정적인 독자가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