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현황
독서일자 : '25. 6. 16.
사실 이 책은 재미 삼아 읽은 도서입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집필한 책이라 한번 보고 싶었던 이유도 있었고, 최근 제가 보안 관련 입문서를 집필하고 있어 방향성 탐색을 위해 빠르게 읽어 보자는 생각으로 이 책을 선택했습니다. 2013년에 출간된 책으로, 많은 독자, 특히 비전공자를 위해 작성되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단순한 구성을 띠고 있어 심심풀이로 읽어보기 좋습니다.
책의 구성이 인상적인데, '일주일 안에 보안 전문가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는 점이 구성에서부터 느껴집니다. 책의 우측에 요일별 인덱스 처리가 되어 있고 내용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로 구분되어 있는 것을 볼 때, 하루에 한 장씩 읽으며 보안 소양을 쌓아가라는 저자의 의도가 엿보입니다. 나쁘지 않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DDoS, 스팸 메일, IDS 등 보안에서 기초적으로 알아야 하는 솔루션과 사회 공학처럼 일상에서 마주칠 수 있는 보안 용어들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비전공자가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쓰고 있는 요즘, 문득 저도 이런 책을 써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많은 보안 솔루션이 시장에 출시되고 있고, 각각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쉽게 해설하는 책이 아직 부족하다는 점을 겨냥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아이디어 노트에 기록해두며 짧은 독후감을 마칩니다.
사실 이 책은 재미 삼아 읽은 도서입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집필한 책이라 한번 보고 싶었던 이유도 있었고, 최근 제가 보안 관련 입문서를 집필하고 있어 방향성 탐색을 위해 빠르게 읽어 보자는 생각으로 이 책을 선택했습니다. 2013년에 출간된 책으로, 많은 독자, 특히 비전공자를 위해 작성되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단순한 구성을 띠고 있어 심심풀이로 읽어보기 좋습니다.
책의 구성이 인상적인데, '일주일 안에 보안 전문가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는 점이 구성에서부터 느껴집니다. 책의 우측에 요일별 인덱스 처리가 되어 있고 내용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로 구분되어 있는 것을 볼 때, 하루에 한 장씩 읽으며 보안 소양을 쌓아가라는 저자의 의도가 엿보입니다. 나쁘지 않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DDoS, 스팸 메일, IDS 등 보안에서 기초적으로 알아야 하는 솔루션과 사회 공학처럼 일상에서 마주칠 수 있는 보안 용어들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비전공자가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쓰고 있는 요즘, 문득 저도 이런 책을 써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많은 보안 솔루션이 시장에 출시되고 있고, 각각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쉽게 해설하는 책이 아직 부족하다는 점을 겨냥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아이디어 노트에 기록해두며 짧은 독후감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