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그대에게 달렸다
찌가 콩튈 린포체 지음 ; 장은재 옮김맛있는책
( 출판일 : 2014-01-01 )
작성자 :
강○근
작성일 : 2024-05-25
페이지수 : 198
상태 : 승인
인생을 사는데 있어 정답은 없다고들 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정답 비스무리한 사회의 관습을 따라 살아간다. 강물의 흐름에 휩쓸려 왜인지 모르지만 물에 빠지지 않으려 열심히 산다. 하지만 왜 그래야 하는지 따지거나 의심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대다수는 진짜 '나'를 모르고 살아간다. 의문을 가지려는 시도조차 없이 산다. 그러니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치고 사는 건 아닐까라는 느낌을 자주 받게 된다. 자기 관조는 이러한 의문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삶의 참 의미에 대한 각자의 답을 알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