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이름을 이렇게 지었어?: 좀벌레부터 범고래까지 우리가 몰랐던 야생의 뒷이야기
오스카르 아란다 지음; 김유경 옮김동녘
( 출판일 : 2020-11-25 )
작성자 :
정○진
작성일 : 2024-05-25
페이지수 : 317
상태 : 승인
무엇을 읽어볼까 하며 도서관 사이트에서 접하게 된 책.
책을 읽고 오스카르 아란다라는 작가를 찾아보게 되었다. 책 시작에 바다거북에 관한 불법밀렵 장면과 한국에 그 내용이 보도 되었다고 나오는데 책을 시작하기에 알맞는 흥미로운 구절이었다. 범고래, 제왕나비, 침팬지, 집게벌레, 문어, 잠자리 등 다양한 생물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인간이 가장 무자비한 포식자라는 말도 너무너무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