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퓨처 셀프. 내 인생의 모터가 되었습니다.지금 내가 하는 행동이 미래에 빚을 지는 행동인가,성장하게 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행동인가?
지금 이 순간이 괴롭고 힘든 것은 과거에 내가 한 행동 때문이다.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보고, 나의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가 생각하게 하는 문장 이였습니다. 저의 일상은 근무 끝나면 집에 와서 청소를 하거나
쇼파에 앉아서 텔레비전을 보고, 아니면 넷플릭스을 보면서 나머지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냈습니다.
돌이켜 보면 지금의 나는 미래의 나에게 힘을 실어주는 행동을 하거나, 성장을 위해서 나아가는 발판을 만들어 주지 못했습니다.
미래에 대한 명확한 목표도 없이 경기장 밖에서 나에게 소중한 시간을 그냥 흘러 보냈습니다.
이 책은 나에게 더 이상 이렇게는 살지 말자,노력하지 않는 허망한 부를 쫓지 말자, 나를 일으켜 세우자.
내 삶을 다시 정립하고, 루틴을 만들고, 내 삶을 성찰 하게 하면서 피드백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습니다.많은 책들이 남들을 경쟁으로 하는, 남을 의식하면서 자기 개발,성공을 하는 방법만 제시합니다. 이 책이 저한테는 다른 의미로 다가 왔던 것은 미래의 나와 연결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 너무나 새롭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 얼마나 단순하고 좁고,앞을 보는 시야가 막혀 있는지 일깨워 주었습니다. 명확한 목표가 생겼고,미래의 나와 자주 대화하면서 한 발짝, 한 발짝 나아가면서 변화된 나의 모습, 단단하게 성장하는 나를 만나고 싶은 간절한 희망이 만들어 졌습니다.
오늘도 소중하게 주어진 하루, 나만의 방식으로 값지게 사용하고자 노력하면서 조금씩 나아지는 나를 만나고자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