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고양이들
어슐러 K. 르귄 지음 ; S. D. 쉰들러 그림 ; 김정아 옮김봄나무
( 출판일 : 1970-01-01 )
작성자 :
조○지
작성일 : 2024-05-05
페이지수 : 199
상태 : 승인
날고양이들이 남들과 다르면 사는 게 어려울 수 있다고 제인에게 말했다.
또한 날고양이들의 엄마도 같은 말을 했다.
날고양이들이 왜 그렇게 말했냐면 사람들이 자기들을 철장이나 동물원에 가둘까봐 이다.
그래서 날고양이들이 불쌍했다.
제인이 말을 못하게 된 까닭은 시궁쥐라는 말이 자기 입에서 나올까 봐 이다. 제인은 그 말을 하면 시궁쥐가 자기 앞에 나타날까봐 무서웠다
제인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그 마음이 책 속에서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