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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 나의 하루를 그림과 클래식으로 위로받는 마법 같은 시간

안인모 지음지식서재 ( 출판일 : 2024-01-08 )
작성자 : 윤○화 작성일 : 2025-07-07
페이지수 : 396 상태 : 승인
한 장의 그림과 한 곡의 음악을 연결지어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이 독특했다. 책에 있는 큐알 코드를 찍고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한 곡 한 곡 듣다 보니 서정적인 선율이 비슷하면서도 다 달랐다. 한 번 왔다가 가는 삶을 사는 것은 같지만 저마다의 사연은 똑같지 않은, 우리 인생과 비슷하다.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라는 챕터를 읽을 때는 1800년대 유럽의 자유분방한(=방탕한) 연애를 내가 찬성할 수는 없다는 생각을 했다. 수많은 만남과 이별이 기쁨과 고통을 주었고 그것이 예술에 반영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의 평범한 생활은 예술가가 되기에는 부족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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