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준비해온 대답 = : 김영하의 시칠리아
김영하 지음복복서가
( 출판일 : 2020-04-29 )
작성자 :
김○현
작성일 : 2025-06-26
페이지수 : 298
상태 : 승인
김영하가 쓴 여행기, 못 참는다.
그가 한 시칠리아 여행에 대한 기록이다.
역시나 내 맘에 드는 문체(여행기니까 말투라는 표현이 더 적절한가?), 그러나 시칠리아가 매력있는지는 여전히 잘 모르겠다. 사진의 비중이 더 높았으면 그런 생각이 들었을까?
여튼 김영하의 감성이 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