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온도: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지은이: 이기주고양:말글터
( 출판일 : 2016-08-19 )
작성자 :
안○연
작성일 : 2024-05-23
페이지수 : 308
상태 : 승인
우연히 도서관에서 보게 된 '언어의 온도'는
요즘 나 자신의 언어가 예쁘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고치고 싶다는 생각이 생겼을 당시 눈에 띄는 책이었다.
책 표지부터 따뜻함을 주어 나도 모르게 이끌렸고
목차를 읽는 순간 나에게 큰 울림이 되었다.
말, 마음에 새기는 것
글, 지지 않는 꽃
행, 살아있다는 증거
각 주제에 맞게 작가님의 생각이 적힌 '언어의 온도'는
많은 생각을 주었고 나의 언어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또한 성숙하게 넓은 관점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말과 마음, 그리고 행동은 연관되어 있다.
그것을 통해서 여러 가지 감정들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사람이라는 우리의 큰 장점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