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처음 이 책의 제목과 표지를 봤을때는 이 책이 시간과 유전자에 대한 내용일것이라고 에상하고 또 SF일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책의 줄거리는 한 회사 '타임스토어'가 인가의 몸에서 수명을 담당하는 유전자를 찾게 되고 그 유전자를 사고 파는 거래창을 만들어 엄청난 수익을 올리게 된다. 이러던 중 주인공은 자신이 아는 누나가 타임스토어 불법거래소에서 유전자를 불법으로 팔았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타임스토어 회장과 힘께 불법거래소들을 소탕하게 된다.
이 책을 보고 느낀점으로는 시간은 사고 팔 수 없는 귀중한것이라는 것이다. 시간은 누가 돈으로 늘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저해진 삶을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시간을 함부로 여기고 빈둥거리는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