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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a & Ulysses : the illuminated adventures

Kate DiCamillo ; illustrated by K.G. CampbellWalker Books ( 출판일 : 2014-01-01 )
작성자 : 원○영 작성일 : 2025-06-09
페이지수 : 250 상태 : 승인
처음 이 책의 제목과 표지를 봤을때는 이 책의 내용을 전혀 예측할 수 없었다. 단지 주인공 2명의 이름이 Flora, Ulysses라는 점만 알 수 있었다.
이 책의 줄거리는 픽션 코믹을 매우 좋아하는 한 여자아이가 청소기에 빨려들어간 쥐를 만나게 된다. 그 쥐는 청소기에 빨려들어가면서, 충격으로 수펴파워를 얻게 되었다. 이러한 사실을 빠르게 확인한 주인공 Flora는 그 쥐의 이름을 Ulysses라고 짓고, 그 생명체를 데리고 다니며 키웠다. 이러한 과정에서 그녀는 그의 쥐가 날 수 있고, 글자를 쓸 수 있으며 영리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그녀의 엄마는 그녀의 딸이 조금더 정상적인 삶을 살길 바랬고, 그 쥐가 원인이라고 생각해 그 쥐를 죽일려고 한다. 하지만 그 쥐는 역으로 Flora의 엄마를 기절시키고 탈출해 Flora를 찾아간다. 이러한 과정에서 주인공 Flora는 엄마의 사람을 느끼고 엄마의 맞는 따리 되기 위해 노력한다.
이 책을 보고 느낀점으로는 엄마의 사람이 되게 크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도 주인공은 엄마가 단순히 자신에게 훼방을 놓는다고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그녀의 엄마는 그녀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처럼 나의 엄마도 가끔식 듣기 싫은 잔소리를 할때가 있지만 그런 것들도 다 나를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으로는 자신의 엄마, 또는 아빠의 잔소리 또는 혼내는 것을 혐오하며 그 과정에서 엄마와 아빠를 싫어하게 된 친구들이다. 그 이유는 그들도 이 책을 잃고 부모님은 자신을 괴롭힐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도와주려고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고 싶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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