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처음 이 책의 표지와 제목을 보고서 나는 이 책이 누군가가 누군가에게 다다르는, 로맨스 스토리일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이 책은 시간여행에 대한 물리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면서도 그러한 내용을 초등학생들의 일상에 접목시켜 독자의 상상과 생각을 유발하는 책이다. 이 책의 줄거리는 시간여행에 관련된 책을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절친인 남자아이와 사이가 멀어지면서 사이가 멀어지게 했다고 자신이 생각하는 사람과 친해지는 내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인공은 시간여행이라는게 진짜로 존재한다는 점을 깨닫게 되고, 책속에 웃는 남자가 자신과 친한 오빠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 책에서 내가 알게 점으로는 시간여행에 대한 정확한 현상이다. 시간여행을 해서 만약 내가 있는 자리에 몇분전에 도착하게 된다면 어떨까? 출발하기 전에 내가 보이지 않을까? 똑같은 사람이 2명 이상 있을수도 있나? 이러한 질문들의 해답이 책속에서 하나하나 나와 이런 궁금중이 풀리게 된다.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으로는 내 친구 중 물리를 좋아하는 민성윤이라는 친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