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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 세계문학 첫 문장 111

열린책들 편집부 지음열린책들 ( 출판일 : 2023-09-05 )
작성자 : 안○진 작성일 : 2025-05-27
페이지수 : 224 상태 : 승인
이 책은 열린책들 출판사에서 출판한 고전문학 시리즈의
표지와 첫 문장으로만 구성된 브로슈어 형식의 책입니다.
각 도서의 첫 문장만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10분 안에 완독이 가능합니다.

고전문학은 읽고 싶은데, 어떤 작품을 읽을지 고민이라면 이 책을 들춰보시길 추천합니다.
(비록 번역일지라도) 작가의 문체가 고스란이 드러나기에 내가 읽기 편한 문체를 고를 수 있고
첫 문장 자체로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제가 읽고 마음에 들었던 첫 문장을 공유합니다.

1. 바다의 침묵, 베르코르 소설선집 이상해 옮김
나와 우리에게 어떻게 그 일이 일어났는지, 나는 아직도 잘 이해할 수가 없다.

2. 교수, 샬럿 브론테 장편소설 배미영 옮김
며칠 전, 나는 서류를 훑어보다가 옛날 학교 친구에게 1년 전에 보냈던 편지 사본을 책상 위에서 발견했따.

3. 말테의 수기, 라이너 마리아 릴케 장편소설 안문영 옮김
그래, 그러니까 사람들은 살기 위해 이곳으로 온다.

4. 채털리부인의 연인, 데이비드 허버트 로런스 장편소설 이미선 옮김
우리 시대는 본질적으로 비극적이어서 우리는 그것을 비극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려 하지 앟는다.

5. 피터 팬, J.M. 배리 장편소설 최용준옮김
모든 아이는, 한 명만 빼고, 다 어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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