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이런! 오늘은 동물병원에 많은 손님이 찾아왔네요. 어라? 근데 아픈 동물들은 어디있죠? 바로 여기에 있답니다. 작아서 잘 안 보이니 두눈 크게 뜨세요! 전봇대에 부딪혀 구조된 까마귀 손님과 너무나 큰 알을 품어 산란하기 어려운 모란앵무 그리고 슬개골 탈구가 온 강아지가 9km를 거쳐서 온 이야기! 선생님의 손을 거쳐서 모란앵무는 알을 잘 빼냈지만 무정란이라서 안에 노른자들을 뺐답니다. 강아지도 새로운 집에서 행복하게 살고있고요! 선생님의 손을 거치면 행복이 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