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무솔리니는 파시즘의 정신적 토대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파시즘은 정신적 토대가 필요치 않으며
행동이 철학보다 더 중요하다고 대답한 적이 있다.
파시즘은 고유한 사상 없이 다른 사상에 대한 거부만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즉 파시즘은 반마르크스주의 반공산주의 반자유주의 반민주주의 반다원주의 반의회주의 반자본주의였다
파시즘에 따르면 이탈리아 국민은 자신의 개인적인 이익을 뒤로하고 커다란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조화를 이루며 살아야 한다
또 어린이들도 이런 목적에 맞게 ㄱ육시켜야 한다
그렇게 할 때만 다른 민족과의 경쟁에서 이겨 낼 수 있고
위대한 민족과 국가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
믿고 복종하고 투쟁하라
이것이 파시스트들의 선거 구호였다
일두체 무솔리니는 이러한 강력으로 불과 몇년만에 이탈리아에 일인 독재 전체주의 체제를 구축했다.

믿고 복종하고 투쟁하라
사이비종교의 가르침과 같다
개인의 자유, 존엄이 기반되지 않고
공동체적 목적만 강조 된다면
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