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비를 사랑한 예술가 신사임당
장정예 글 ; 이윤민 그림파랑새
( 출판일 : 2016-01-01 )
작성자 :
조○지
작성일 : 2024-05-21
페이지수 : 199
상태 : 승인
신사임당은 글과 그림에 재능이 있었고 여자라서 과거에 급제하지는 못 하지만 학문도 뛰어났다. 또 집안을 잘 돌보지 못 하고 쉽게 유혹에 빠지던 남편 이원수 몫까지 다 하여 아이들을 훌륭하게 키워냈다. 신사임당이 죽었을 때 아들은 율곡 이이가 삼년 동안 상복을 입고 효도를 다 했던 부분도 인상 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