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인 것을 : 인생 후반을 따스하게 감싸줄 햇볕 같은 문장들 65
오평선 지음포레스트북스
( 출판일 : 2024-03-22 )
작성자 :
안○진
작성일 : 2025-04-21
페이지수 : 216
상태 : 승인
오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엄마이기를 자처한 지 2년이 되었다.
뒤늦게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엄마의 비중이 높아지고 하고 싶은 일에 우선 순위가 밀리고 있는 와중에 읽은 이 책에서 머리를 띵하고 맞았다.
나태와 합방했던 과거.
어차피 이 싸움은 내가 시작했다는 것.
내가 스스로에게 가슴 설레는 꿈을 주었고,
그 꿈을 향해 전진하자고 다짐했었다.
다시 꿈을 향해 열심히 전진하는데 한가닥 희망을 다시 새겨주어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