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소설이다.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러시아가 공산화 괴면서 부모님의 재산의 몰수된다.
공부를 하기 위해 모스크바로 유학을 가려고 했지만
여러사정으로 포기하고 지역 대학에서 공부한다.

대학졸업 후 교사로 근무하다가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다.
수송변에서 포병 중대장으로 직책이 바뀌며 무공훈장도 받는다.

작가는 부당한 현실인 공산정권 체제를 부정하며
공산정권이 제시한 이데올로기는 수용소에서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음을 나타낸다고 본다.

수용소에서의
배고픔, 추위, 나아질 것 없는 미래...

저자가 생각하는 소련의 체제의 정확한 모습을
수용소를 통해 책에 담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