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요즘엔 도통 집중을 할 수가 없다. 나이 탓을 하기에는 집중 못한다는 것이 왠지 핑계같기도 하지만,
유튜브의 쇼츠를 즐겨 보는 요즘 더더욱 집중하기는, 장시가 집중하기는 어려운게 현실이다.
이 책의 제목처럼, 집중력 위기인 나에겐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호기심이 생겨 선택하게 되었다.
"집중력은 한정된 자원이다."
책 속의 소제목이다.
정보는 쏟아지지,, 점점 짧아지기만 하는 집중시간은,, 집중력이 사라질만하다.
'우리는 자신이 노출되는 정보량의 엄청난 팽창과 정보가 들이닥치는 속도를 아무 대가 업이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건 착각이다.'
속도를 낮출 때 집중력이 생긴다고 한다....멀티태스킹은 집중력을 저하시킨다....
왠지 디지털 디톡스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튜브를 조금은 멀리해야겠다는 작은 결심(?)을 하게 만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