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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보내는 위험한 신호, 아픈 바다 이야기 (동화로 보는 해양 쓰레기, 미세플라스틱, 남획, 바다 산성화)
지구가 보내는 위험한 신호, 아픈 바다 이야기 (동화로 보는 해양 쓰레기, 미세플라스틱, 남획, 바다 산성화)
  • 년.월 : 2024년 3월
  • 저 자 : 박선희
  • 출판사 : 팜파스
  • 출판년도 : 2020년
  • 주제 : 기술과학

서평정보

바다는 우리 인간의 삶에 반드시 필요한 자연환경이다. 또한 태초부터 지구를 지켜온 거대한 존재이기도 하다. 그런데 긴 시간 동안 지구와 그 안의 생명을 지켜온 바다가 심상치 않다. 무분별한 자원개발과 더불어 해양 쓰레기 문제 등에 시달려 바다가 몸살을 앓게 된 것이다.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바다 생태계와 환경 변화에 바다는 이제 더 이상 버티기 힘들다고 우리에게 알리고 있다. 바다는 어떤 아픔을 겪고 있고, 우리는 아픈 바다를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할까? 《지구가 보내는 위험한 신호, 아픈 바다 이야기》는 지구의 70%를 차지하는 바다가 겪고 있는 고통과 위기를 다양한 시선으로 들여다본다. 나날이 심각해지는 해양 쓰레기 문제, 남획과 수산업, 바다 산성화, 바다 분쟁 등 바다를 뜨겁게 달구는 이슈들을 흥미진진한 동화를 통해 생생하게 살펴본다. 쉽고 재미있는 동화를 통해 어린이 친구들에게 바다가 겪는 아픔에 대해 공감력 있게 전달하며 지속 가능한 바다를 지키기 위한 생각과 행동에 대해 이야기한다. 어린이 친구들은 이 책을 통해 아름다운 모습만 보여 주던 바다가 실제로 얼마나 큰 고통을 겪고 있는지를 생생히 볼 수 있으며, 바다를 지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또한 지속 가능한 바다와 지구와 인간의 미래를 위한 행동으로 어떤 것이 있을지 생각해볼 것이다.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위해 어린이가 알아야 할 아픈 바다 이야기! “미세플라스틱 수프가 되어가는 바다, 점점 뜨거워지는 바다, 생태계가 파괴되는 바다, 바다가 우리에게 보내는 아픈 신호를 절대 놓치면 안 돼!” 동화로 살펴보는 바다에 담긴 불편한 진실과 지속 가능한 바다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어쩌면 30년 뒤에는 바다에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아질 수도 있어요. 그리고 우리에게 익숙한 물고기들이 멸종하게 될지도 모르고요. 짠 바닷물이 아닌 탄산이 가득한 바닷물이 될지도 몰라요. 바다를 두고 다투는 이들이 많아져 고통 받는 바다 생물들과 나라들이 더 늘어날지도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바다가 보내는 위험한 신호들을 꼭 알아야만 해요. 그렇지 않으면 우리를 지켜 온 든든한 존재, 바다를 잃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들어가는 글〉 중에서 국어, 사회, 과학, 생태, 시사, 경제까지, 교과목 공부가 되고 세상의 눈을 키우는 사회과학 동화 시리즈 13탄! 이 책에서 자세히 살펴보아요! *바다의 주인은 이제 플라스틱이라고?! - 심각한 해양 쓰레기 문제를 알아보고, 플라스틱 문제를 파헤친다! *파란 바다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 남획 이야기! -텅 빈 어장이 되어 가는 바다와 수산업의 불편한 진실을 알아본다! *바다 산성화, 뜨거워지는 수온, 무너지는 바다 생태계! -지구 온난화로 인한 바다 산성화와 수온 상승 문제를 살피고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다! *자원을 둘러싸고 분쟁의 바다가 되어 가다! - 자원의 보고인 ‘바다’를 둘러싼 분쟁과 그로 인해 더욱 아픈 바다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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