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꼬마 블루의 ‘세상에서 가장 큰 질문’에 답을 줄 수 있을까요?유아들의 호기심을 완벽하게 담아낸 『아빠, 사랑이뭐예요?』는 아름다운 자연이 함께하는, 부모와 아이의 사랑이 담긴 가슴 따뜻한 이야기랍니다. 아빠 펭귄과 꼬마 펭귄의 대화는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며 아빠와 아이의 유대감을 한층...
2022년 1월에 들려온 따끈따끈한 칼데콧 아너상 수상 소식!
『간다아아!』 그림책의 원작 『Mel Fell』을 검토하며 모두가 너무나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런 마음들이 모여 칼데콧상 수상으로 이어졌을까요? 진정한 수작은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는 것 같습니다. 누가...
그뿐만 아니라 2021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한국출판문화상, 글로브 혼 북 명예상 수상,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 선정, 『여름이 온다』는 2022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일러스트레이터 부문을 수상했다.
『여름이 온다』는 음악과 그림, 이야기를 결합시킨 독특한 그림책으로, 드로잉이 주가 되어...
달 토끼는 하루도 쉬지 않고 달을 파서 달 조각을 모아요. 보름 동안 열심히 파면 달은 눈썹 모양이 되고,달 조각을 다시 심어 놓으면 쑥쑥 자라서 커다랗고 동그란 보름달이 되지요. 달 토끼는 남은 달 조각들을 곱게 빻아 달 가루를 만들어요. 달 토끼가 이렇게 열심히 달 가루를 모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상작 『루호』. ‘사람으로 변신한 호랑이가 우리 곁에 살고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라는 독특한... 호랑이 ‘루호’와 토끼 ‘달수’, 까치 ‘희설’과 그들의 보호자인 호랑이 ‘구봉’은 사람과... 그런데 사람으로 변신한 동물을 괴물이라 부르는 사냥꾼 ‘강태’가 나타나며 루호와 친구들을 의심하기...
아이의 시점에서 관찰한 엄마의 모습과 마음을 담은 글이다. 엄마가 동생 편을 들어서 속상한 마음, 사실대로 말하면 용서해 줄 것 같았는데 혼나서 속상한 마음. 굳이 말하지 않아도 내 얼굴만 보고 내 마음을 척 아는 엄마의 마음, 그리고 엄마를 사랑하는 내 마음 등 깊은 사랑을 담아 엄마를 관찰한 아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