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일 인문도서관 '무심천'에서는 사주명리 세미나가 열렸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총 8차시 중 4차시가 진행 되었다.
상당도서관에서 김해숙 선생님의 '사주명리 특강'을 들은 사람들이 더 공부하고 싶어서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공부 모임이다.
세미나 회원들은 매주 '다르게 살고 싶다'책을 읽고 사주명리의 기본을 익힌다. 그리고 그날 익힌 것을 자기 사주에 적용해서 해석한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서로에게 질문하며 해결해 간다. 처음이라 어렵기도 할텐데 결석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뜨겁다. 그만큼 자기 삶에 대한 관심이 대단한 것 같다.
자발적으로 모여서 공부하고 있는 모습이 좋아 글을 올려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