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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로그인 및 도서검색 후 첫 화면 메뉴

작성자
김**
작성일
2022.01.11.
안녕하세요,
홈페이지에 자동로그인이 되면 좋겠습니다. 2022년 이용자는 공용 컴퓨터가 아닌
주로 스마트폰을 통해 홈페이지에 들어올텐데(1인 1기계 사용자) 매번 로그인을 해야 해서 번거롭습니다.

도서검색의 목적은 소장도서관의 도서위치를 확인하는 것도 있지만,
대출 중일 경우 보관함에 담아두어 나중에 빌릴 수 있는 리스트에 담는 것도 있습니다. 일일이 책 제목을 클릭하여 다음화면으로 넘어가서 보관함 담기를 눌러야 하는게 불편합니다. 기존 앱을 없앤다면 기존 앱에서 편하게 사용했던 방식은 옮겨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도서검색 후
기존앱은 책 정보 아래
[대출가능일 경우]
[대출예약불가-상호대차신청-관심도서담기] 로 책 검색후 다음 작업 단계를 한 번에 해결가능
-서가위치 바로 안내 안되는 것은 아쉬움
[대출불가]일 경우,
위 메뉴들이 색으로 구별되어 나옴. 역시 책 검색후 나오는 첫 화면에서 1차 필요작업 가능.

새 홈페이지는 책 정보아래
[대출가능-예약-상호대차신청]의 메뉴로
서가에 있어 대출가능할 경우 도서예약은 당연히 안되는 것인데 두 메뉴가 나란히 되어 있음. 덕분에 관심도서담기는 해당 책의 다음 정보로 들어가야 가능.
-대출가능/대출불가의 구별이 없어서 그것에 상관없이 대출예약 메뉴가 있어서 불필요한 상황이 있음. 몇 권의 초베스트셀러를 제외하고 전체 도서관 내 해당 도서가 한꺼번에 대출되어 있는 상황 별로 없는 것을 감안하면 개선필요함.

그리고 리브로피아 라는 전국 공통의 도서관 검색 및 관리 앱이 있는데 이런 앱을 이용하는 게 어떤지 건의해봅니다.
아직 도서관에 미입고된 신간 검색, 보관도 쉽게 되고, 기존의 앱이 하던 일을 똑같이 잘 해냅니다.

현재 바뀐 홈페이지로는 스마트폰으로 도서 검색시 조금만 제목이 길어지면 책 제목이 보이지 않고, ..... 으로 보여서 일일이 확인해야 합니다. 비슷한 제목일 경우, 일일이 다음화면으로 넘어가서 제목을 확인해야 하는 것이죠.
답변자
가로수도서관
답변일
2022.01.18

안녕하세요. 가로수도서관입니다.

먼저, 새롭게 개편된 통합 홈페이지는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됩니다.

어플의 경우 개개인의 모바일 기기로 이용하지만 웹페이지의 경우 개인 PC가 아닌 다른 환경에서 로그인이 될 수 있어 로그아웃 되게 됩니다.

스마트폰으로 홈페이지를 이용하실 경우, 아이디 및 비밀번호를 기억하도록 설정해서 이용하시면 번거로움 없이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관심도서담기를 도서검색 후 화면에 바로 보이게 하는 등의 홈페이지 화면 변경은 홈페이지 프레임 전체를 바꿔야 해서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리브로피아 도입 또한 가입 비용이 발생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홈페이지 화면 개선과 리브로피아 도입은 각 도서관들과 추후 협의 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이 도서관 이용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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