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시립도서관

살아있는 문화 R28; 정보의 보고
통합청주시립도서관 “무한봉사”를 꿈꾸며....4

상당도서관 “민원인 보복폭행” 및 불법주차방조  2
 <청주시민통신, 2014. 7. 29, 성광철>

- 상당도서관은 “민원업무처리의 불성실. 해태 2”에 관한 민원답변내용(7월13일)을 김영희 주무계장은 아래와 같이 했음에도,
 <상당도서관에 관심 가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1-6번항목
7. 처리 결과는 위와 같으며 우편으로도 보내드리겠습니다.>

 우편(서면)통보 약속을 이행치 않고, 민원인에게 안내도 없이 답변내용을 슬쩍~ 바꾸었다.

- 상당도서관 “민원인 보복폭행” 및 불법주차방조에 대해서 민원인보복폭행부분은 아무런 언급이 없이 아래와 같은 답변글을 보고,
<상당도서관에 관심을 갖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민원인에게 친절히 응대하겠습니다.
2. 근무시간중에는 공무원증을 패용하겠습니다.
3. 도서관 뒷면의 주차는 주차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도서관에 주차하는 분이 많고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서 뒷면의 주차를 금하기 어려우니 양해바랍니다.
4. 게시판에 글 게제시 한글문서를 복사하여 게시하는 과정에서 정상적으로 표시가 안되는 현상은 9월 홈페이지 개편시 더 철저히 검증하겠습니다. 
 다소 불편하시더라고 직접 입력하시거나 메모장에서 작성한 후 복사하여 게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당도서관을 방문 이행여부를 확인하니, 직원들의 응대태도는 많이 좋아졌으나 여전히 일부자료실직원(직원여부불분명)들은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져서 이용자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있는 상태로 답변이 이행되지 않고 있었다.

  <상기 3, 4번 답변 글의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을 말하고자 한다.>
  3번 불법주차를 금하기 어려워서 방임하겠다는 글은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1. 불법주정차인줄을 알고, 양쪽 면에 주차장이 준비되어있고(비어 있음에도) 그늘진 면에 주차하고자 불법주정차가 제일먼저 이루어지고 단속을 안한다는 점.
 2. 차량의 이동통로 불법주정차로 운행의 어려움.
 3. 만약의 사고발생시 도서관도 책임을 피할 수 없고, 손배소를 당할 수 있어서 혈세의 낭비우려.
 4. 이전에는 주차금지표시를 했던 적도 있고(뽈대 및 줄로 주차금지), 바닥을 보면 알다시피 주차 선을 그렸다가 지운 흔적을 볼 수 있다(불법주차면적이기에 주차선을 지운 것으로 보임).

 3번 주차문제에 대한 해결은 주차금지 뽈대를 설치 운행의 통로를 확보, 불법주정차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유도, 만약의 사고로 발생할 수 있는 손배소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4번 한글문서 게시 글의 오류수정요구는 상기와 같은 답변이전에 홈페이지에 관련오류가 발생할 수 있음을 고지하는 것이 우선이고, 추후 전산 작업시 오류가 수정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순서이다.

간단한 생각의 전환만으로도 얼마든지 좋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음에도 실행치 않음은 이해할 수 없고, 납득 불가한 답변을 지속적으로 하는 김영희 주무계장의 민원처리를 어찌 받아들여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