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달전부터 박시백의 대하역사만화 조선왕조실록이라는 책을
대여하고 싶었습니다. 상당도서관에는 두권이 비치되어있는데
한권은 작년 8월부터, 한권은 반납기한이 일주일이 훨씬 넘겼는데도 반납이
안되어지고 있네요.. 남은 한 권도 결국 반납이 안이뤄지는건 아닌지 불안하네요.
혹 8월부터 대여라고 되어있는 책이 반납되었는데 인터넷상에 처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건지 전화로 문의하였더니 아직 대여중이라고 하시는데 사실상 그 책은 그럼 분실,도난된 것 아닌가요.
분실, 도난된 책에 대해서는 어떻게 관리하시는건지 궁금하고
일주일째 연체중인 다른책에 대해서는 반납관리 좀 해주세요 ㅠㅠ
답변자
상당도서관
답변일
2015.01.21
항상 도서관에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도서관에서는 연체도서에 대해 주기적인 문자와 전화를 통해 반납을 독려하고 있으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우편발송 등 장기연체자에 대해 관리하고 있으나 빌려간 책이 돌아오지 않아 저희도 안타깝고, 이용자분들께 불편을 드려 죄송할 따름입니다.
대출도서를 분실하였을 경우 같은 도서로 변상하도록 하고 있으며, 도서의 도난이 확인 될 경우 자료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도서를 제적할 수 있습니다.
대출중인 도서는 홈페이지, 전화를 통해 대출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은 자료실 담당자(201-4093)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