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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자리관련 건의합니다.

작성자
서**
작성일
2017.09.02.
7월부터 현재까지 약 두달간 일주일에 최소 5번씩 도서관에 가서 노트북자리를 사용하고 있는 사랍입니다. 어제 보니 노트북 자리에 30분이상 연속으로 자리를 비울 경우 다른사람을 위해 물건을 치운다는 식의 안내판이 세워진 것을 보았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불만사항이 없고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이 같지 않을텐데 왜 12시부터1시까지 오후6시부터 7시까지만 예외사항으로 둔 것인지 궁금합니다.
사실상 애초에 왜 이러한 안내판을 걸어둔 것인지 의문이기도합니다. 제가 그곳에서 2달간 공부해본 결과 30분이상 자리를 비운 사람을 본 적이 없고 모두들 얼마 없는 노트북 자리에 앉기위하여 아침부터 일찍 오는 사람들 뿐이었는데 단순히 도서관에 노트북자리가 얼마 없어 발생하는 문제를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한테 돌리는 것은 아닌지 의문입니다. 제가 봐온 결과 아침일찍와서 노트북자리에 앉아 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때문에 정말 말그대로 자리가 없어서 사용못하는 사람은 있었을지언정 쓸데없이 자리만 맡아놓고 다른일을 하기위해 (식사시간을 제외하고) 자리를 비워둔 사람때문에 노트북자리를 사용못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습니다.
안내판에 적힌 내용들이 잘 안지켜질시 하루 4시간 동안만 사용할 수 있도록 자리 제도를 바꾼다는 내용 또한 불만입니다. 이것은 도서관에서 너무 독단적으로 결정한 사항이 아닌가 합니다. 도서관의 노트북자리를 늘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같은데 왜 안하는지도 의문이고요. 일반 공부를 하는 자리나 책을 읽는 자리에는 따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없어서 안그래도 자리부족현상이 심한데 차라리 모든 자리에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콘센트를 설치 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아닐까요? 그것도 아니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없는 테이블(오로지 책이나 핸드폰을 이용한 공부 테이블),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노트북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사용할 수 없는 테이블), 노트북과 공부 둘다 할 수 있는 테이블 (노트북으로 공부하는 사람들 책으로 공부하는 사람들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 이렇게 도서관 자리를 바꾸는 것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런 안내판이 없었을 때에도 노트북자리에 비양심적인 사람들은 없었는데 괜히 저런것이 세워져서 쓸데없는 불안감(추후 하루 4시간 밖에 사용을 못하게 되는 상황에 대한 걱정)을 조장시키는 것 같습니다. 노트북 자리를 늘려주세요 청주청원도서관!
답변자
청주청원도서관
답변일
2017.09.06
안녕하세요!! 청원도서관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말씀해 주신 노트북좌석 부족관련 대하여는,
도서관에 서가 증설 관계로 도서열람 전용좌석이 축소 예상되어 노트북 전용좌석 증설하지 못하는 점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노트북 전용좌석을 위한 시설은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으로 검토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불편하신 점 말씀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앞으로도 많은 이용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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