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가족이 4명입니다. 항상 카드를 4장 가져가서 각각 3권씩 대출신청해서 12권 빌려오고 있습니다.
목령 도서관은 가족 통합 시스템이 왜 없는지요?
자꾸 이사오기전(경기도 안성시) 도서관과 비교되어 불편한점이 많네요..
가족 통합 시스템이 운영되어 가족 누구의 카드로든 한장의 카드로 대출을 받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도 불만입니다. 홈페이지 로그인을 해서 책 조회나 대출 신청을 하고 싶어도 카드에 적힌 회원
번호가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저 같은 경우 카드 4장을 꼭 들고서 일일히 회원번호 다 입력후에 로그인을 하는
게 너무 불편합니다. 안성시 도서관의 경우 회원 번호는 주민번호 앞자리입니다. 언제든 본인이 원하면 로그인
해서 조회나 대출예약 신청등이 가능하지요.. 물론 홈페이지 로그인도 가족 통합시스템이 운영되어 가족 구성원
대표로 지정 해놓은 사람이 로그인 하면 다 연동되구요... 목령은 이렇게 해줄수 없는지요?
2. 목령은 책마다 동그란 도장에 번호만 써졌습니다. 왜 그런지요? 책 구입날짜나 책이 도서관에 들어온 날짜를
왜 대출자가 식별할수 있는 날짜 표시가 없는지요? 예전에 도서관 사서한테 한번 건의 했습니다만, 변화가 없
더라고요. 도서관 인증 마크에 번호만 써져있는데 그 번호에 도서관 자체적으로 책이 언제 들어온것인지 식별
할수 있도록 관리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대출자도 그 책이 언제 들어 왔는지 알아야 할거 아닙니까?
(안성시는 구입날짜나 책 들어온날짜가 적혀 있습니다.)
3. 책을 빌리러 가면 무인대출 권하십니다. 주로 무인 대출을 이용하지만 사람이 줄을 서있을때는 서슴없이 사
서가 대출 해줘야 하는것이 아닌지요? 이 역시 가족 통합시트템이 없어 3권씩 카드 각각 찍어서 빌리는데 오류
나고 실수로 잘못 누루고 하면 뒤에 2~3명 있어도 미안해서 식은땀이 주루룩 납니다.
4.그리고 오창의 경우 각 아파트별로 작은 도서관도 있고 옥산인가? 거기도 도서관이 있고.. 작은 도서관들끼리
교류나 모임등은 하면서 왜 서로 상호대차 서비스는 없는건지? 이런걸 어디다가 건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안성시의 경우 안성시 모든 도서관이 중앙 도서관의 지휘아래 모든 도서관의 책을 상호 대차 할수 있는 시스템
이 있습니다. 어느 안성시에 도서관에 있는 책이라면 상호대차를 신청해서 안성 어느 도서관 에서든 빌려볼수
있죠. 오창은 작은 도서관들끼리 교류는 하면서 발전 어쩌고 떠들면서 자기 아파트 주민이 아닐경우 타 아파트
도서관 이용이나 대출은 절대 않되는 일이죠. 예를 들어 초등학교에서 작은 도서관에 책을 기증한다 하더라도
책 종류가 얼마나 많은데 똑 같은책 여러 작은 도서관 각각 기증 하는것보다 좀 다른책 기증 하던지 해서 상호
대차 서비스를 실시해서 서로서로 돌려가며 보면 좋을텐데요..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