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를 예약하였지만 이전에 빌려간 분이 계속 연체하여
예약의 의미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한두번이 아닙니다.
찾아보니 도서 반납을 연체하였을 시 연체 날만큼만 도서 대출이 제한되던데
제한 사항이 너무 약한 것 같습니다. 또 담당자는 그 이용자에게 연체 문자 발송 외에는 해줄 것이 없다고 하더군요.
벌이 너무 약하니 이용자들이 상습적으로 연체하는 것 같은데 이에 대한
제고가 꼭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계속 연체시 강력히 조치할 수 있는 행동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서관은 시민 모두가 사용하는 공공 시설물입니다. 모두가 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이런 연체자 소수의 사람들로 불편한 점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민원 걱정하지 마시고 부디 심사숙고하여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자
상당도서관
답변일
2017.11.08
우선 이용에 불편을드려서 죄송합니다.
연체된 경우 연체자에게 반납 요청하는 문자메시지 보내는 것 외에도 30일이상 연체자에게 독촉장을 보내고 그 후에도 반납이 안될 경우 연체자 주소지를 직접 찾아가서 책을 수거하고 있습니다.
연체자에 대한 규제가 약하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추가적인 규제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