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함 분양 선착순이라고 해서 좋은 자리분양 받으려고 8시 10분부터 화장실 락스 냄새 맡아가면서(대기 장소가 화장실 옆에있어서)
모기물려가면서 줄서서 기다렸는데요
제비뽑기로 저는 제일 안좋은 자리가 분양됐고 9시쯤에 온 사람은 제일 좋은 자리가 분양된 걸 목격했습니다. 9시 15분쯤에도 종합자료실 책상에 열쇠 열 개 정도가남아 있는 걸 봤는데 거의 좋은 자리들이 남아있는 거에요
저는 일찍 온 사람 순서대로 사물함을 선택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 번부터 제비뽑기로 바뀌었다네요 변동사항을 안내문에 써놨어야지요
제비뽑기로 하려면 제비뽑기라는 문구를 안내문에 써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도서관 사용자 여러분 의견은 어떠신가요?
다수의 의견에 따르겠습니다. 제비뽑기가 다수의 의견이라면 저는 다음 분양일에는 늦게 가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