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성추행범인 한예찬 작가의 책이 아동들에게 계속해서 대출이 되고 있습니다.
다른 범죄도 아니고 아동을 대상으로한 지속적인 성범죄를 저지른
작가의 책이 아이들에게 읽힌다는 것은 너무나도 끔찍합니다.
해당 작가의 책을 확인하고 대충 중지를 부탁드립니다.
답변자
청주청원도서관
답변일
2021.02.17
답변드립니다.
도서관 측에서도 해당 작가의 범죄 사실을 인지하여
한예찬 작가의 책은 2월 16일 기준 30권 대출중지 제한을 걸어 서가에서 뺐으며,
대출 중인 한 권의 책도 예약을 걸어두어 반납이 되면 대출중지 처리할 예정입니다.
도서관 운영에 관심과 소중한 의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