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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보관에 대해 건의합니다.

작성자
문**
작성일
2022.10.28.
자주 대출했던 책들이 안보여서 검색을 이용했는데 거기에서도 없어서 사서한테 물어보니 몇년간 대출기록이 없으면 도서정리해서 서고로 보관한다는데 제가 알기로 리 차일드 추적자, 데이비드 발다치 죽음을선택한남자 등의 책들은 인기작품이어서 저 말고도 다른분들도 많이 대출하는데 이용객들한테 말도 없이 책을 정리하는건 잘못 된 것 같습니다. 특히 리 차일드 추적자는 다른데에서 절판되기도 하고 지금 청원도서관에 한권밖에 없는데 만약에 거기서도 정리하면 이 작품을 볼 기회가 없습니다. 도서관이 다른사람들한테 오래된 책들도 볼 수 있게 해주는 곳인데 이런 책들이 대출기록이 없다고 바로 정리하면 어디가서 읽습니까? 아직 서고에 있으면 다시 볼 수있게 종합자료실에 갖다주시기 바랍니다. 일년에 몇번씩 보던 책들인데 대출기록이 없다고 바로 정리하면 그 소수의 사람들이 보는건데 이용 할 수 있도록 바랍니다.
답변자
상당도서관
답변일
2022.11.01

안녕하세요.

청주상당도서관을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 리 차일드의 '추적자'는 

  파손 및 훼손, 이용가치상실도서 등을 자료관리위원회를 통해 

제적결정 후 2022년 폐기가 되었습니다.

2. 데이비드 발다치의 '죽음을선택한남자' 는 보수가 필요하여

보수후 서가 비치중입니다. 


앞으로도 상당도서관을 많이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상당도서관 종합자료실: 043-201-410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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