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희망도서를 두번 신청했는데요.
아쉽게도 두 번 모두 희망도서가 도서관에 비치가 된 사실을 몰라, 이미 대출 중인 도서를 예약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사실 희망도서 신청을 하면 구입까지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다 예약을 하면 또 몇 주를 기다려서 읽게 되는 터라 거의 두달 정도를 기다리게 되는데요.
그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이사오기 전에 청주청원도서관에서 희망도서 신청을 했을 때는 도서 신청을 한 사람이 먼저 읽을 수 있게 예약을 해주고, 문자로 안내를 해주셨었는데 목령도서관은 그런 점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개선이 될 수 있는 사항인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자
목****
답변일
2015.07.08
목령도서관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는 희망도서가 도서관에 입수되면 데스크 앞 신간 및 희망 코너에 한달동안 비치해두고 있습니다. 신청자분께 따로 연락이 가지 않아 도서 입수 상황 전달과 희망도서 대출에 대해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불편 내용을 고려하여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