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송도서관 수서담당자입니다.
저희 오송도서관 책에 표지와 날개가 있어 이용자님이 감동을 받으셨다니 저도 함께 기쁩니다.
도서관별로 도서정리 기준이 조금씩 다른데, 대부분 따로 있는 책표지는 제거하는 것이 원칙이긴 합니다.
저희 도서관은 책표지와 책날개에 작가 정보나 책 관련 정보가 있으면 살리는 방향으로 도서정리기준이 되어 있어
이렇게 감동을 드릴 수 있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작은 곳에서 감동을 드릴 수 있는 오송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