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방문해서 보니 13세이하 어린이에게만 대출 자격이 있어 그냥 돌아 왔습니다.
우린 아이가 1명인데 멀리서 3권 대출 받기위해 방문 하기는 힘들 것 같아서 입니다.
어린이 도서관 답게 많은 책과 읽기 좋은 분위기가 맘에는 들었지만 아이 혼자는 이용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도서관의 위치가 아이 혼자는 이용하기 힘든 단점이 있습니다.
좋은 시설을 해놓고도 이용자가 없다면 불행한 일입니다.
방문한 날 도서관에는 이용자가 별로 없더군요
다른 도서관처럼 가족들이 함께 대출 받을수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실 요즘 아이들이 도서관에 매일 방문해서 책을 읽는 다는 것은 현실성이 떨어집니다.
책장에 꽂아 있는 많은 책들을 많은 아이들이 즐겁게 일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