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율봉 도서관은 타 도서관에 비해 책꽂이 사이 간격이 좁습니다.
그런데 그냥 들어가도 좁은 책꽂이 사이에 의자가 있어 누군가 그 의자에 앉아 책을 읽고 있으면
그 통로는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게다가 고학년 남자아이들은 이 통로에 아예 누워서 책을 봅니다.
그럴때는 아예 입구부터 들어갈 수가 없는 상황이라 이용에 불편이 많습니다.
이에 세가지 정도 건의합니다.
1. 책꽂이 사이에 배치된 의자를 다른 곳으로 배치해 주세요.
2. 아이들이 책꽂이 사이에 누워 있지 않도록 관리해 주세요.
3. 책꽂이 간격을 조금이라도 넓혀 주셨으면 합니다.
제 생각엔 탁자만 놓여 있는 방에도 책꽂이를 배치해서 열람실 간격을 넓혀도 좋을것 같습니다.
꼭 시정해주시리라 믿고 글 올립니다. 수고하세요.
도서관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도서관 바닥 하자보수 관계로 서가를 부득이하게 옮겨 놓은 상태입니다.
빨리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말씀하신 탁자만 놓여있는 방(꼬꼬마방)은 현재 그림책 읽어주기 등 영유아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곳으로 추후에 자료실 공간 부족시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불편하신 사항은 데스크나, 도서정리 도와주시는 분들께 말씀하시면
바로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0.11.16.